김민재, 과거 '쇼미더머니4' 꽃미남 3인방으로 등장해 훈훈함 전해…

동아경제

입력 2015-10-31 14:21 수정 2015-10-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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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과거 '쇼미더머니4' 꽃미남 3인방으로 등장해 훈훈함 전해…
사진 = Mnet 방송 화면 캡처


그 중에 랩퍼 김민재는 프로듀사에도 출현할 만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기자이기도 하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김민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묻자 "사람들이 여진구와 송중기를 닮았다고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오디션이 시작되자 부드러운 미소는 사라지고, 카리스마 있는 손짓으로 랩을 선사했다. 김민재의 심사위원이었던 산이도 외모에 가려진 실력을 칭찬하면서 “힙합 진짜 잘한다”라고 전했다는 후문.

한편 김민재는 지난 3월 종영한 뮤직드라마 tvN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사기준'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 KBS '프로듀사'에도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신예다.

최근 중앙대 연영과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하며,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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