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예보, 서해상 축척된 미세먼지 유입으로 농도 높아져 ↑
동아경제
입력 2015-10-23 08:54 수정 2015-10-23 08:56
미세먼지예보. 사진=한국환경공단
미세먼지예보, 서해상 축척된 미세먼지 유입으로 농도 높아져 ↑
기상청은 23일 대체로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동해안은 높을 것으로 내다 봤으며,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한편 서해상에 축척된 국내·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으며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강원영동, 영남권, 제주권이 ‘보통’, 그 밖의 권역이 ‘나쁨’으로 예상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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