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루머 직접 해명 “그렇게 유난스러운 애는 아니다”… 무슨 일?
동아경제
입력 2015-10-23 08:29 수정 2015-10-23 08:30
고현정. 사진=동아일보 DB
고현정, 루머 직접 해명 “그렇게 유난스러운 애는 아니다”… 무슨 일?
피부미인으로 알려진 배우 고현정이 비행기 피부관리에 대한 루머에 대해 밝혔다.
고현정은 21일 서울 용산구의 한 매장에서 자신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 론칭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기내에서 수분 크림 한 통을 다 썼다는 소문에 대해 “나는 비행기에서 크림 한 통과 마스크 팩을 다 붙일 정도로 그렇게 유난스러운 애는 아니다”며 “사실 피부가 굉장히 좋다는 게 알려진 상태에서 갑자기 마스크 팩과 크림을 바른다는 것은 내 살 깎아먹기나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도 비행기에서는 잠자고 승무원들의 서비스를 받기 좋아하는 똑같은 사람”이라며 피부 관리에 유난하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고현정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코이는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고현정의 노하우를 담아 피부를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곱게 변화시키겠다는 소망을 담은 브랜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