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17살 연상’ 전 페라리 CEO와 곧 결혼?… 결혼 시기 언급
동아경제
입력 2015-10-05 15:48 수정 2015-10-05 15:49
양자경. 사진=성룡 웨이보
양자경, ‘17살 연상’ 전 페라리 CEO와 곧 결혼?… 결혼 시기 언급
중화권 스타 양자경(53)이 전 페라리 CEO이자 연인 장 토드와의 결혼 시기를 언급했다.
지난 4일 중국 시나연예는 “양자경이 최근 홍콩에서 열린 한 파티에 참석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자경은 전보다 한층 야윈 모습으로 한 파티에 나타났다. 양자경은 일로 바빠 살이 많이 빠진 상태라며, 남자친구인 장 토드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많이 먹고, 많이 쉬고, 영화를 찍을 때는 대역을 쓰라고 한다. 엄마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11월 초가 부친의 기일인데, 결혼은 그 날이 지나야 될 것 같다.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또 양자경은 “홍콩은 집이나 마찬가지고, 가족과 친구도 남자 쪽보다 많아 홍콩에서 (웨딩)파티를 열어 친구들을 초대할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말레이시아 출신 액션 배우 양자경은 지난 2004년부터 페라리 CEO를 역임한 17살 연상의 장 토드 FIA(국제자동차연맹) 회장과 열애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