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
동아경제
입력 2015-10-01 09:11 수정 2015-10-01 09:13
한국토요타가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주최하는 ‘제1회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이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토요타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학술 프로그램 ‘아시아와 세계’의 일환이다.
세계라는 큰 틀에서 아시아 각국의 이해를 증진해 보자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올해부터는 全지구적인 당면 과제인 ‘친환경’을 주제로 한 공모전으로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1회 공모전의 주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종합 전략’으로 아이디어 공모대상은 국내∙외 대학 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이며, 인원에 제한 없이 팀을 구성해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를 비롯,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립,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http://cafe.naver.com/gsisxtmkrcontest.cafe) 에서 받는다. 1차 합격팀 발표는 11월 12일이며, 27일 1차 합격팀의 발표회와 심사를 걸쳐 최종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