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마녀사냥 단독 게스트 출연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동아경제

입력 2015-09-29 10:03 수정 2015-09-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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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녀사냥 단독 게스트 출연 ‘예능감 평가는?’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9년 만에 국내 방송 복귀를 알린다.

28일 국내 한 매체는 JTBC 관계자를 인용해 “아유미가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출연해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아유미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약 9년 만으로 국내 활동 당시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한국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던 아유미는 지난 2010년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 및 광고 모델을 병행해 이어왔다.

‘마녀사냥’ 제작진은 “아유미와 함께 한 녹화가 잘 끝났다. 센스도 있고 예능감도 있었다. MC 분들과 친분이 있어서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유미가 직접 출연 요청해주셔서 감사하다. 편하게 녹화에 임해주셨고, 방송에도 재미있게 나올 것 같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10월 9일 방영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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