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 인정도 안 했는데 결별?…키코 SNS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5-08-28 09:09 수정 2015-08-28 09:15
지드래곤 키코. 사진=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키코, ‘열애’ 인정도 안 했는데 결별?…키코 SNS 보니
빅뱅의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디스패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만나던 지드래곤과 키코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해왔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드래곤의 한 측근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지드래곤이 앨범 작업에 대부분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과거에도 만남과 결별을 반복했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감정을 소모하지 않기로 했다. 다시 만나는 일을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사생활이라 우리가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탑과 함께 유닛 지디앤탑으로 5년 만에 발표한 노래 ‘쩔어’로 활동하고 있다. 또 30일까지 빅뱅 중국 3개국 투어를 이어간다.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멕시코 등 15개국 월드투어를 준비 중이다.
키코는 다수 잡지 모델로 활동하면서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도 변신했다.
한편 키코의 SNS에는 “I don't believe in love but I believe in yo” 이라고 적힌 이미지와 글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키코.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