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차종별 구매 혜택 ‘차종 따라 블랙박스 등 사은품 풍성’
동아경제
입력 2015-08-03 10:04 수정 2015-08-03 10:05
쌍용자동차가 8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블랙박스,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등 고객사은품 증정은 물론 저리할부, 가족사랑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 기념으로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장착해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비 각각 100만 원과 20만 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루프박스+캠핑타프)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 원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휴가비 30만 원을, 코란도 C LET 2.2는 20만 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12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000만 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 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61만 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바캉스 여행상품권(1000만 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30만 원, 코란도 C LET 2.2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 원을 할인(로열티프로그램 중복 할인 불가)해 준다.
이 밖에도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 원을,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28만 5000원을 지원한다.
티볼리 및 코란도 C LET 2.2,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 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는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등에게는 차종에 따라 최고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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