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일부 지역 폭염’…예상 강수량은?
동아경제
입력 2015-07-29 13:28 수정 2015-07-29 17:38
오늘 오후 날씨,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오후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일부 지역 폭염’…예상 강수량은?
경기와 강원 일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현재(29일 11시) 북한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에 비고 오고 있다.
기상청은 “비가 전국으로 점차 확대되겠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비는 늦은 오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남, 전북, 서해5도, 북한이 20~60mm, 강원 영동, 충북 ,남부지방(전북·제주 제외)이 5~30mm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경기도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등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34도였던 전날보다 낮겠지만, 경북·경남과 전남 일부 지역에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