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업그레이드, 윈도우 8에서 논란됐던 시작메뉴 원상복구…대상은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5-07-29 11:03 수정 2015-07-29 11:04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캡쳐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윈도우 8에서 논란됐던 시작메뉴 원상복구…대상은 누구?
윈도우10 출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10을 오늘(29일) 전세계 190개국에 공식 출시한다.
윈도우 10은 앞서 나온 윈도우 8에서 논란이 됐던 시작메뉴를 원상복구 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 웹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를 사용할 수 있다.
엣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액티브 X를 지원하지 않으며, 웹표준에 맞게 제작, 속도 또한 익스플로러보다 3배가량 빠르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10 출시 후 1년간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폰 8.1 사용자들에게 윈도우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버전으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을 위해서는 하드디스크에 약 3GB의 하드디스크의 여유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제어판에서 윈도 업데이트가 사용 가능하도록 설정도 해둬야 하며, 데이터를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시 MS 원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무료로 15GB까지 저장할 수 있다.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은 홈페이지(www.windows.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