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놔두고 이상형 월드컵 최종 ‘이태곤’ 선택

동아경제

입력 2015-06-20 10:21 수정 2015-06-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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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혼자산다 황석정, 김광규 놔두고 이상형 월드컵 최종 ‘이태곤’ 선택

나혼자산다 황석정이 김광규를 이상형으로 이태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 전현무, 이태곤, 김광규, 김동완, 육중완, 강남 등 무지개회원이 황석정의 가게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은 새로운 여성 무지개회원으로 가입했고, 멤버들은 이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광규는 다른 회원과 달리 미리 황석정 가게에 도착해 앞치마를 두르고 전을 부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황석정과 김광규가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자, 무지개 회원들은 두 사람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남은 모두 있는 자리에서 김광규가 술을 먹고 했던 말을 잠시 언급해 김광규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무지개 이상형 월드컵’을 열어 황석정의 이상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대에 찬 김광규는 묘한 눈 빛으로 황석정을 바라 봤지만, 황석정은“대신들이 아무리 석정이를 모함한다해도 짐은 석정이를 지킬것이니라 알겠느냐”라는 맨트를 한 이태곤을 선택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내가 지각의 아이콘이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지각 연관검색어에 황석정이 있더라. 나는 완전히 밀렸다. 지각하면 황석정”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전현무는 “내가 지각 한창 했을 때 김광규가 줬던 알라시계를 드리겠다”며 선물 돌려막기를 보여 김광규를 발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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