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보다 가벼워진 김수영, 지난주보다 4.2kg감량… 5주만에 몸무게 36kg 줄어
동아경제
입력 2015-03-09 14:41 수정 2015-03-09 14:44
김수영 유민상. 사진=KBS 개그콘서트
유민상보다 가벼워진 김수영, 지난주보다 4.2kg감량… 5주만에 몸무게 36kg 줄어
개그맨 김수영이 유민상보다 몸무개가 가벼워 졌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8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5주 만에 36kg을 감량한 김수영이 나왔다.
이날 김수영은 지난주보다 4.2kg 몸무게를 줄인 132.2kg의 몸무게를 공개해 5주 만에 총 36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전했다.
김수영의 트레이너를 맡은 이승윤은 이제 유민상보다 김수영이 몸무게가 덜 나간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이승윤은 “보기에 그대로인 것 같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턱 선이 생기고 목이 생겼다”며 “유민상보다 이제 덜 나간다”고 말하며 김수영의 과거 사진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헬스보이’첫 주 방송당시 김수영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실제로 또렷한 턱 선이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 김수영 유민상.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