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정 안무 연습실 포착, 타이트한 레깅스 입고 ‘브이’

동아경제

입력 2015-03-07 10:14 수정 2015-03-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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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정 안무 연습실 포착. 사진=쇼맨그루브

천수정 안무 연습실 포착, 타이트한 레깅스 입고 ‘브이’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천수정의 안무 연습실에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천수정은 타이트한 레깅스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비키니 화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천수정은 타이트한 연습복에 드러난 볼륨감과 무결점 보디라인으로 또 한 차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디지털 싱글 ‘뿅갔어’를 발표하며 홍진영, 리지와 함께 신세대 미녀 트로트 가수 반열 오른 천수정은 오는 9일 미니앨범 1집 ‘와따 천수정’으로 트로트계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니앨범 ‘와따 천수정’에는 현숙의 ‘좋아 좋아’와 이프로‘오빠 말은 뻥이야’등 트로트 리메이크곡이 수록되고 타이틀곡인 세미트로트 ‘뿅갔어’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수정의 소속사 측은 “(천수정을)찾는 곳은 어디든 달려가 제대로 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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