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썸남 한 명 있었다”…궁금증 ‘폭발’ 혹시 연예인?
동아경제
입력 2015-03-07 08:07 수정 2015-03-07 13:39
나혼자산다 엠버. 사진=MBC 나혼자산다다
나혼자산다 엠버 “썸남 한 명 있었다”…궁금증 ‘폭발’ 혹시 연예인?
나혼자산다 엠버가 썸을 탓던 경험을 밝혔다.
3월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엠버는 외로움에 강아지 2마리를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엠버에게 “연애를 해야 한다. 남자를 사귀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엠버는 “있다. 요즘은 연애 안한지 꽤 됐다”고 말했다.
엠버는 마지막 연애는 데뷔 전인 7년 전이라고 밝혀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엠버는 “썸은 한명 있었는데 별거 없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연예인이냐”고 물었고 엠버는 당황하더니 “내 입으로는 말 안할거다”고 말했고,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그럼 연예인이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썸남을 약 3달 정도 만났다는 엠버는 “왜 잘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바쁘니까”라고 답했다.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나혼자산다 엠버.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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