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산체’ 국민 강아지 등극, 알고보니 제작진 강아지
동아경제
입력 2015-03-07 07:56 수정 2015-03-07 07:59
장모치와와 산체. 사진=tvN 삼시세끼 캡쳐 이미지
장모치와와 ‘산체’ 국민 강아지 등극, 알고보니 제작진 강아지
최근 장모치와와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알려진 강아진 장모치와와인 ‘산체’의 인기가 올라가자, 장모종 치와와의 가격도 인기만큼이나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브라운관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물을 소개하며 산체도 함께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지금 장모종 치와와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공급량이 부족해 몸값이 두 배 가량 뛴 것으로 알렸다.
삼시세끼에 나오는 장모치와와 산체는 제작진 가운데 한 명의 애완견으로 돌 볼 사람이 없어 어촌마을까지 같이 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장모치와와는 크기가 작아 아파트와 같은 실내에서 키우기가 적합 하며, 치와와는 세계에서 가장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모치와와 산체. 장모치와와 산체.. 장모치와와 산체.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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