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 훈훈한 외모의 두 아들 공개 “우월한 유전자의 힘?”
동아경제
입력 2014-11-18 13:46 수정 2014-11-18 14:38
‘홍은희 유준상’
배우 홍은희와 유준상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홍은희는 1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두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아들은 홍은희와 유준상을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날 홍은희는 첫째 아들 동우군과 관련, 혼전 임신설에 대해 "속도 위반이 아니다. 정확하게 허니문 다음 달 베이비"라고 말했다.
이어 MC 성유리는 홍은희 유준상 부부의 둘째 민재 군을 가리키며 "민재는 웃는 모습이 아빠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홍은희는 "아빠를 닮아 (민재의) 입만 웃는 모습이 어색하다"며 표정을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은희 유준상 아들 공개 소식에 네티즌은 "홍은희 유준상, 이대로만 자라다오" "홍은희 유준상, 미래가 기대되는군" "홍은희 유준상, 훈남 느낌 물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힐링캠프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