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예방법, 방치하면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로 배출…간염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4-10-17 16:02 수정 2014-10-17 16:0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동아일보DB

지방간 예방법, 방치하면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로 배출…간염까지

음주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지방간에 대한 예방법이 알려졌다.

지방간이란 간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로,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지방세포가 염증 물질을 배출해 간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금주와 식이요법을 동반한 운동이다.

특히 비만인 사람이 술을 많이 마실 경우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은 더욱 커진다.

과체중이면서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약 2배 이상, 여성은 약 11배 이상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 예방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방간 예방법, 금주하고 운동 식이요법 밖에 없구나”, “지방간 예방법, 술이 항상 문제네요”, “지방간 예방법, 오늘부터 운동 시작합시다”등의 반

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