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이효리 술자리에서 장필순에게 혼난 사연은?
동아경제
입력 2014-08-06 11:50 수정 2014-08-06 11:52
사진=SBS 매직아이매직아이 이효리 술자리에서 장필순에게 혼난 사연은?
가수 이효리가 술자리에서 선배 장필순에게 혼난 사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는 ‘술자리 폭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효리는 “술자리에서 누가 안마시면 흥이 깨지고 나 혼자 취하는 것이 싫다. 다 마셨으면 좋겠다”며 “누가 늦게 오면 나와 밸런스를 맞춰야 하니 세 잔을 마시게 한 뒤 시작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마시고 술자리는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장필순 선배와 술을 마신 적이 있다. 내가 막내라서 술자리 분위기를 뛰우기 위해 ‘마셔라 마셔라’를 외쳤다”며 제주도에서 장필순과의 술자리를 소개했다.
이후 이효리는 장필순에게 “‘언니 한 잔 드세요 건배’라고 말했는데 장필순이 갑자기 ‘이게 뭐하는 짓이야. 조용히 술자리 즐기면 되지. 왜 오버야’라고 엄청 혼났다”며 “그래서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술자리에서 혼난 사연을 밝혀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제동은 “제가 그 분들을 조금 안다”며 “그 분들은 술자리를 조용히 즐긴다. 그 자리에서 그렇게 했다니 당신(이효리)정말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매직아이 이효리 술자리에서 장필순에게 혼난 이야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매직아이 이효리 장필순에게 혼난 사연, 문화가 다를 수 있지”, “매직아이 이효리 장필순에게 혼난 사연, 서로 전중을 해줘야지”, “매직아이 이효리 장필순에게 혼난 사연, 처음부터 설명을 해주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