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타짜2)최승현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06 09:44 수정 2014-08-06 10:09
사진=‘타짜2’ 최승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이하늬, “(타짜2)최승현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
영화 ‘타짜, 신의손(이하 타짜2)’ 최승현 이하늬가 서로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타짜2’의 쇼케이스에는 강형철 감독과 배우 최승현, 신세경, 유해진, 곽도원, 이하늬, 김인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최승현을 7,8년 전에 처음 봤었다”며 “지금은 너무나 완숙했고, 남자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최승현과 키스신을 8시간 정도 촬영했는데 비를 많이 맞으면서 찍었다”며 “근데 감기에 걸렸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오르더라”며 당시를 기억했다.
이하늬의 말에 최승현은 “그건 감기의 열이 아니라 누나와 키스를 해서 긴장되어 열정적으로 변해 입술이 뜨거워진 것”이라고 밝혀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타짜2 최승현의 이하늬 키스신 반응에 누리꾼들은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좋겠다”,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감각도 없겠네”,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신, 윤계상 어떻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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