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전 여자친구 언급한 하하 “과거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려”

동아경제

입력 2014-08-05 15:47 수정 2014-08-05 16:2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JTBC 비정상회담

성시경 전 여자친구 언급한 하하 “과거 야동보다 엄마한테 걸려”

가수 하하가 친구 성시경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G11과 성교육을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하하는 MC 유세윤의 “친하냐?”는 질문에 “비즈니스 친구다”고 대답한 후 “누구와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해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에 성시경도 “그럼 서로 얘기할까?”라고 받아치며 하하를 당황시켜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하하의 성시경 전 여자친구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성시경 전 여자친구, 하하는 잃을게 없어 보이는데”, “성시경 전 여자친구, 둘 다 밝히지”, “성시경 전 여자친구, 하하가 밀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하는 과거 야동을 보다 어머니에게 걸린 이야기를 전하며, 성교육의 중요성을 전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