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빚 없었고, 결혼은 급작스럽게 한 것뿐”… 구민지 관련 루머 해명
동아경제
입력 2014-07-18 10:01 수정 2014-07-18 10:05
사진=MBC별바라기조성모 “빚 없었고, 결혼은 급작스럽게 한 것뿐”… 구민지 관련 루머 해명
가수 조성모가 방송에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아내 구민지의 루머를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여자(구민지)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조성모에게 어떤 사연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조성모는 당시 결혼에 관해서도 “(구민지에게)‘결혼하자’했더니 ‘응,알았어’라고 하더라”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 전화 했더니 자리가 없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고 구민지와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설명했다.
조성모가 결혼에 대한 구민지와 관련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결혼식장이 그렇게 없나?”,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조성모가 돈이 더 많지 않아요?”,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루머도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오늘부터 휴대폰 개통에 ‘안면인증’ 시범도입…“대포폰 차단”
수출 사상 첫 7000억 달러 눈앞… 반도체 고군분투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삼성전자-SK “미국산 AI 수출 프로그램 동참할 것”- 국세청, 쿠팡 美본사 거래내역도 뒤진다… 전방위 세무조사
-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