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하차, 제작진 “재출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18 09:31 수정 2014-07-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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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장윤정 하차, 제작진 “재출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오는 8월 10일 방송을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 한다”고 알렸다.

이어 “장윤정은 특별출연이었기 때문에 하차라는 말은 적절치 않다”며 “아직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장윤정과 추후 출연에 관해 얘기가 오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출연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추후 방송출연 가능성을 열어뒀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지난달 22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첫 아이인 꼼꼼이(태명)의 좌충우돌 출산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재미와 감동을 전했다.

현재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마지막 방송분까지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20일부터 4회 방송분이 남아있다.

도경완·장윤정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경완·장윤정정 하차, 꼼꼼이 재미있었는데”, “도경완·장윤정 하차, 재출연 기대 할게요”, “도경완·장윤정 하차, 이쁘게 키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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