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와 함께 방송 촬영
동아경제
입력 2014-06-25 13:56 수정 2014-06-25 13:59
사진=KBS
송일국
송일국이 세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해온 사안으로 오랜 설득 끝에 지난달 출연에 합의했다”며 “지난 16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첫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현재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세 아들은 첫 촬영을 마쳤으며, 녹화 당시 송일국은 섬세하고 가정적인 모습으로 능숙하게 아이들을 다뤄, 이를 지켜보는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촬영된 슈퍼맨 촬영 분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아들이 세 쌍둥이였어? 대박”, “송일국, 하나도 키우기 어려운데 세명이나”, “송일국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