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브라질 여신 이유있네

동아경제

입력 2014-06-19 16:20 수정 2014-06-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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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온라인커뮤니티

장예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포착돼 '브라질 여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이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 시절 교내 방송국 활동을 하던 모습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졸업사진까지 연이어 공개되면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졸업사진에서 앳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학시절에는 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장예원은 뛰어난 미모와 우수한 성적으로 3년째 숙명여대 홍보 모델을 맡았으며 사설 아카데미가 아닌 학교 언론고시 준비반을 통해 아나운서가 됐다고 알려졌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 예쁘다",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 최고", "장예원 아나운서 변천사, 브라질 여신 할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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