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교통사고, 3중 추돌 사고로 팔 골절상입어

동아경제

입력 2014-06-19 08:36 수정 2014-06-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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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를 당해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19일 오전 1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공효진이 탑승한 차량이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3중 추돌사고는 공효진이 탑승한 승합차가 차선 변경 중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했고, 사고 직후 뒤이어 오던 화물차가 공효진이 탄 승합차와 추돌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공효진은 왼쪽 팔이 골절되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효진은 매니저, 스태프들과 함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중이었다.

공효진 교통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교통사고, 많이 아프겠다”, “공효진 교통사고, 큰 일 날 뻔 했네”, “공효진 교통사고, 그만하길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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