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본 이상민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13:01 수정 2014-06-12 13:44
사진=온스타일 ‘셰어하우스’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본 이상민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
가수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장면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셰어하우스’에는 채리나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셰어하우스’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회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로 물놀이를 하러간 출연진들과 함께 채리나가 등장했다.
손호영은 여자 멤버들이 물 근처에서 쭈뼛쭈뼛 서 있는 모습에, 한 명씩 안아서 물가로 데러갔다.
하지만, 손호영아 채리나를 물가로 옮기려는 순간 민망한 장면이 연출된 것이다.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간 것이다.
이에 ‘셰어하우스’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이걸 어떻해”,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본인이 더 민망”, “손호영-채리나 민망장면, 왠 봉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