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맞지 않는 남편 임효성에게 슈가 던진 한 마디 “당신이 다 해”
동아경제
입력 2014-06-12 11:04 수정 2014-06-12 11:38
사진=JTBC ‘화끈한 가족’
‘화근한가족’슈
방송에 출연 중인 슈가 사업회의 중 남편 임효성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11일 방송된 JTBC ‘화끈한 가족’에서는 쇼핑몰 사업으로 회의를 하는 슈-임효성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한 임효성은 슈에게 “내가 하자고 한 거니까 내 위주로 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에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슈는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라며 “고급스럽게 어떻게 다 제작할거야?”라며 굳은 표정으로 말하며 분위기가 어두워졌다.
이야기를 하며 남편과 생각의 차이만 확인한 슈는 “당신은 나랑은 생각이 좀 안 맞아”라며 “당신이 다 해”라고 말한 후 방을 나가 버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임효성과 슈의 다투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임효성-슈 부부싸움, 대화를 해야지”, “임효성-슈 부부싸움, 슈 성격있네”, “임효성-슈 부부싸움, 그래도 남편인데 심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