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백진희 바라본 김재중… 시청자에게 안타까움 전해
동아경제
입력 2014-06-11 09:23 수정 2014-06-11 09:54
사진=MBC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 백진희
‘트라이앵글’에 출연중인 백진희와 김재중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오정희(백진희)와 윤양하(임시완)의 다정한 모습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달은 출소 후 오정희를 만나려고 회사를 찾았지만 윤양하와 함께 있는 모습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했다.
이후 정희의 집을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동생을 통해 영달의 소식을 알게 된 정희는 그를 향해 뛰어갔지만, 영달은 그저 정희의 행복을 기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 것이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답답하네”, “트라이앵글 백진희, 왜 겜블에 인생을 걸어서...”, “트라이앵글 백진희,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