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입술’ 안젤리나 졸리, 영화 ‘클레오파트라’이후 은퇴
동아경제
입력 2014-06-03 16:16 수정 2014-06-03 17:05
사진=스포츠동아DB
‘섹시 입술’ 안젤리나 졸리, 영화 ‘클레오파트라’이후 은퇴 밝혀
섹시한 입술의 대명사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 계획을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30일 BBC 인터뷰를 통해 “현재 작업 중인 영화 ‘클레오파트라’이후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는“나는 내 엄마가 배우가 되길 원해 배우가 됐지만, 30대 중반이 지나자 나는 내가 연기보다는 글을 쓰고 연출하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정치나 사회적 문제, 인권 문제 등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고 심경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를 시사한 것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으로 은퇴를 거론 한 것은 처음이라 외신들은 일제히 은퇴설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작으로 언급한 영화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일생을 다룬 3D영화로, 안젤리나 졸리가 주인공 ‘클레오파트라’역을 맡았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