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선균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혜진 등장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4-05-20 08:13 수정 2014-05-20 08:14
사진=SBS캡쳐
배우 이선균이 출연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힐링캠프’ 이선균편은 6.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5.8%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자신만의 독특한 ‘노가리라면’을 직접 끓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전혜진은 이선균을 위한 깜짝 영상 편지로 등장했다.
이날 영상편지를 통해 전혜진은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를 폭로했다. 특히 하정우가 연출하는 작품에 전혜진이 캐스팅 된 가운데 이선균이 하정우가 직접 그린 대본 표지를 집에서 홀로 따라 그려봤다는 고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하정우 콤플렉스 정말 재밌다”,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이선균 가정적이다”,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하정우 콤플렉스, 하정우가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