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박은지의 파워 FM’하차…후임 클레지콰이 호란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10:55 수정 2014-05-19 11:16
사진=박은지 트위터 캡쳐
박은지 하차
박은지‘박은지의 파워 FM’하차…후임 클레지콰이 호란
방송인 박은지가 18일 마지막 방송 이후 ‘박은지의 파워 FM’을 떠났다.
박은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이숙영의 바통을 이어받아 ‘박은지의 파워 FM’을 맡아서 진해 해 왔으나, 스케줄상 이유로 하차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지의 파워 FM’진행 후임자로는 그룹 클레지콰이 호란이 발탁되어 19일 부터 매일 오전 7~9시 ‘호란의 파워 FM’으로 이어간다.
한편 호란은 차분하고 세련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지 라디오 진행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하차, 많이 바쁜가 보네”, “박은지 하차, 1년도 못 채운건가?”, “박은지 하차, 호란 기대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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