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6년 만난 5살 연하 남친 있어”
동아경제
입력 2014-05-19 09:06 수정 2014-05-19 09:10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의 생일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식사도중 어렵게 아버지 추계이에게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깜짝 놀란 아버지 추계이는 “몇 년 만났냐?”, “몇 살이냐?”등의 질문을 했고, 추정화는 “5살 연하의 남자친구다”라며 “만난 지 6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는 추정화의 남자친구도 유도를 했다는 말에 “네가 사귀는 남자가 성훈이 오빠랑 유도 시합해서 이기면 내가 허락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그럼 남친이 몇 살이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허락 안 한다는 말인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폭탄발언, 추정화 능력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