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월드컵 마케팅 박차…‘W 스페셜’ 4종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1:40 수정 2014-05-12 11:45

기아자동차가 2014 브라질 월드컵 특별 한정판 ‘W 스페셜’ 모델을 12일 출시했다.
기아차에 따르면 ‘W 스페셜’ 모델 4종(모닝·K3·K5·스포티지R)은 오는 7월 31일까지 판매된다.
‘모닝 W 스페셜’에는 트렌디 모델에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LED보조제동등 ▲스포츠팩 범퍼 등 외관 차별화 사양들을 적용시켰다.
‘K3 W 스페셜’은 럭셔리 모델을 기반으로 ▲LED 주간전조등·LED 리어콤비네이션램프·LED 보조제동등 ▲17인치 알로이 휠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등이 기본 장착됐다. ‘K3 디젤 W 스페셜’의 경우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16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했다.
또 ‘K5 W 스페셜’ 트렌디 모델에 ▲HID 헤드램프 ▲LED 주간전조등 등 외관 디자인 사양과 ▲가죽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장착된 ECM 룸미러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스포티지R W 스페셜’ 역시 트렌디 모델에 ▲HID 헤드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기본 적용했다.
‘W 스페셜’ 가격은 각각 ▲모닝 1304만 ▲K3 가솔린 1842만 ▲K3 디젤 2000만 ▲K5 2609만 ▲스포티지R 244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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