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키의 조상 인형 “1871년에 만든 로봇…그 시대에 어떻게?”
동아경제
입력 2014-03-21 10:31 수정 2014-03-21 10:46
사진=국립미국역사박물관
처키의 조상 인형
공포영화 ‘사탄의 인형’의 주인공인 처키를 닮은 ‘처키의 조상 인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국립미국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은 1871년 특허를 받은 인형으로, 태엽 장치를 통해 기어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형이다.
조지 펨버튼 클라크라는 사람이 특허를 획득한 이 인형은 태엽을 통해 동력을 얻어 톱니바퀴가 돌아가면서 아기처럼 무릎으로 기어 다닐 수 있게 고안됐다.
이 처키의 조상 인형의 공식 명칭은 ‘자연스럽게 기는 아기 인형’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립미국역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처키의 조상 인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키의 조상 인형, 정말 비슷하다”, “처키의 조상 인형, 이 시대 이런 장난감을 만들었다니…”, “처키의 조상 인형, 1871년에 이 장난감을 만들었다는 자체가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