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고양이 소파 “2번째 사진 못봤으면 착각할 뻔”
동아경제
입력 2013-12-06 12:00 수정 2013-12-06 15:0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초대형 고양이 소파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올라온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 때문이다.
두 장으로 올라온 고양이 사진은 첫 번째 사진을 볼 때까지는 그냥 일반적인 고양이 인형 사진정도로 보인다.
하지만, 두 번째 사진을 보는 순간 입이 벌어지게 만든다. 일반적인 고양이 인형이 아닌 초대형으로 만들어진 고양이 소파이기 때문이다.
실물 크기를 짐작하도록 초대형 고양이 소파 위에는 성인 여성이 앉아 있는데 초대형 고양이 다리가 사람의 두 배 이상 커 보인다.
방 하나를 가득 채우고 누워있는 초대형 고양이 소파는 벨기에 디자인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판매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초대형 고양이 소파를 본 누리꾼들은 “초대형 고양이 소파 정말 크다”, “초대형 고양이 소파 줘도 못 가져가겠네”, “초대형 고양이 소파들어갈 만한 방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엔비디아, ‘블랙웰 발열’ 잡기위해 국내 반도체 업계에 협조 요청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제주항공, 무안 여객기 사고 관련 2차 대국민 발표… “1조5000억 보험 활용해 유가족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