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YG 구내식당 언급 “내가 안가는 이유는 단순…”
동아경제
입력 2013-12-06 11:18 수정 2013-12-06 11:58
사진=박봄 트위터
박봄 YG 구내식당 언급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지난 5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구내식당을 언급했다.
“YG 구내식당이 맛있기로 유명하지 않냐?”는 진행자의 말에 박봄은 “그렇다, 진짜 맛있다. 하지만, 나는 가지 않는다”면서 “살찔까봐 가지 않는다. 다이어트 때문에 근처에도 안 간다”고 이유를 밝혀 YG 구내식당이 너무 음식이 맛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대답했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 구내식당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연예인들이 방문해 맛을 보고 감탄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어느 정도의 맛을 인정받은바 있었다. 또한, 최근 팝스타 저스틴비버, 싸이 등이 방문해 YG 구내식당 음식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박봄 YG 구내식당 언급 소식에 “박봄 YG 구내식당 언급, 나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박봄 YG 구내식당 언급,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박봄 YG 구내식당 언급, 나 같으면 살 안 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