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계란 삶는 기계, 유럽선 인기 절정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16:41 수정 2013-10-08 16:5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드라마 굿닥터에 등장한 계란 삶는 기계가 화제다.

지난 7일 방송한 KBS2 드라마 '굿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이 계란 삶는 기계가 등장했다.

계란 삶는 기계는 지난 2006년 영국 치픈험에 사는 청년 사이먼 라임스가 발명한 ‘물 한 방울 없이 계란을 삶을 수 있는 기계’. 500와트짜리 전구 4개의 열을 이용해 계란을 삶는 방식이다.

이 기계는 ‘BEM(Bulbed Egg Maker)’라 불리며 유럽 지역에서는 찾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BEM은 시간에 따라 계란이 삶아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제 완숙까지는 10분 정도 걸린다.

계란 삶는 기계를 접한 네티즌들은 “계란 삶는 기계, 나도 갖고 싶다”, “계란 삶는 기계, 가격은”, “계란 삶는 기계면 나도 요리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