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밥 훔치는 너구리 “얻어맞는 너구리, 그래도 표정은…”
동아경제
입력 2013-07-31 17:35 수정 2013-07-31 17:4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고양이 밥 훔치는 너구리가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양이 밥 훔치는 너구리’라는 제목의 GIF파일 형식의 파일이 올라왔다.
이미지만 봐서는 어디인지 알 수는 없지만, 한 마리의 너구리가 옥외 나무마루 위에서 고양이의 밥을 훔쳐 먹는 모습이 보인다.
너구리가 다가오자 이를 지켜보던 고양이는 앞발로 너구리의 머리를 연속적으로 가격하지만, 너구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두 앞발로 고양이의 먹이를 움켜잡은 후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밥 훔치는 너구리 대단하다”, “너구리가 참 능청스럽다”,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月 6만2000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모두의 카드’ 시행
DL케미칼 “여천NCC, 90만t 규모 공장 가동 중단해야”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불닭·케데헌 타고 날았다”…K-라면 수출 2조 돌파 ‘11년 연속 최고’
통화량 역대최고… “고환율 원흉” vs “과도한 분석”- 재산 995조원 머스크 첫 ‘조만장자’ 초읽기
- 수도권 32세男 69%-31세女 58% 미혼… “집값-생활비 부담”
- 올해 서울 아파트값, 10년만에 최대 상승
- “노화로 생긴 지방간, 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어”
- 고분양가·대출 규제에 청약통장 이탈 가속…11월 가입자 올해 최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