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풀장 “머리-몸 따로 사진찍는 비법은…”

동아경제

입력 2013-07-31 15:45 수정 2013-08-01 09:0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무서운 풀장’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무서운 풀장’ 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한 외국인 남성이 투명한 재질의 벽으로 만들어진 야외 수영장 안에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다.

설명으로만 본다면 특이 할 것이 없어 보이지만, 수영장 투명 외벽 밖에서 촬영된 남성의 모습은 물로 인한 굴절로 머리와 몸이 분리 되어 보여서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만든다.

마술쇼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굴절이 사람 잡네”, “굴절이 너무 커서 조작 같다”, “진정한 마술이다”, “정말 무서운 풀장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