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비즈니스형 모델 ‘트위지 카고’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3-06-25 16:23 수정 2013-06-25 16:38
‘트위지 카고’는 개인 사업자들을 겨냥해 생산될 모델로, 후방시트를 없애고 짐칸을 넓혀 공간 활용성은 극대화 했다. 180ℓ의 짐칸은 완벽히 방수처리 된 새로운 후방 도어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후방도어는 90도 각도로 열려, 물건을 싣고 내리기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신차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먼저 5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한 ‘LIFE MA L6e 트위지 카고 45’는 최고속도가 45km/h다. ‘LIFE MB L7e’의 경우 17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 속도는 80km/h에 이른다.
가격은 6750유로(약 1030만 원)부터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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