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카 양산… 폴크스바겐 CUV ‘타이군’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3-06-14 16:21 수정 2013-06-14 16:30
폴크스바겐 타구안 콘셉트카. 사진 출처= 월드카팬스
폴크스바겐이 2016년에 타이군(Taigun) 엔트리 레벨 크로스오버 차량을 출시한다.
폴크스바겐은 2012년 상파울루모터쇼에서 타이군 콘셉트카를 공개한 바 있다.
아우토빌드(Autobild)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신차는 골프(Golf) 혹은 업(Up)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엔진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3기통이나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전륜구동 모델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모델 역시 출시될 것으로 매체는 전망했다.
가격은 차세대 티구안보다 5000유로 가량 낮은 1만5000유로(약 2250만 원)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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