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원대, 범상치 않은 가격” 미니 오리지널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3-06-03 13:50 수정 2013-06-03 13:52
미니(MINI)가 특유의 독창적 디자인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미니 오리지널(MINI Original)’을 2000대 한정 출시한다.
이번 출시되는 모델은 미니 고유의 인테리어가 느껴지는 원형 속도 계기판이 센터 콘솔에 적용되고 기존 미니 쿠퍼 SE 모델과 동일한 외관과 성능, 제원을 갖췄다.
실내의 경우에는 기존 미니 비쥬얼 부스트 대신 미니 CD가 장착됐다.
미니 오리지널은 안전최고제어속도 197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시간은 10.4초의 성능을 갖추고 복합연비 12.7km/ℓ(도심 11.3km/ℓ, 고속 15.0km/ℓ)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준다.
외장 색상은 페퍼화이트, 칠리레드, 라이트닝 블루, 미드나이트 블랙, 브리티쉬 레이싱 그린 II, 아이스블루 등 총 6가지의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미니 최초의 2000만 원 중반대로 25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시절, 책 선물해준 은인 찾습니다”
- “내가 먹은 멸치가 미끼용?” 비식용 28톤 식용으로 속여 판 업자
- ‘조폭도 가담’ 889억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일망타진
- 화성 서남부 광역 철도시대 열린다
- “아동용은 반값”… 치솟는 옷값에 ‘키즈의류’ 입는 어른들
- 트럼프 핵심참모들도 “中 대응위해 韓과 조선 협력”
- 이마트, 4년만에 분기 최대 실적… 정용진 ‘본업 승부수’ 통했다
- ‘스무살’ 지스타, 고사양 대작 게임 풍성… 더 성숙해졌다
- “내년 8월 입주, 디딤돌 대출 가능할까요?”[부동산 빨간펜]
- [HBR 인사이트]경력 공백이 재취업에 미치는 영향
- 부동산PF 자기자본 20%대로… 대출 줄이고 시행사 책임 강화
- 中에 기술 팔아넘긴 산업스파이, 간첩죄 처벌 길 열린다
- 잠시 멈췄더니 흔들림이 지나가더라[김선미의 시크릿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