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의 결말…사진찍던 사람은 얼마나 웃겼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3-03-05 09:23 수정 2013-03-05 09:2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탈옥의 결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로 보이는 두 명의 사람이 대형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 손과 머리만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여름 브라질 죄수 두 명이 쓰레기로 가득 찬 비닐봉지에 몰래 숨어 탈옥을 시도했다 적발된 장면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서장은 "나는 이들의 탈옥 수법을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이들의 탈옥 수법에 혀를 내둘렀다.
탈옥의 결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죄값은 받아야져", "탈옥의 결말, 이게 무슨 개망신", "탈옥의 결말, 잔머리 굴리려다 결국 이렇게 됐네", "탈옥의 결말, 사진찍을때 엄청 웃겼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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