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만든 사무실, 폐차 버스로 나도 만들어 볼까?
동아경제
입력 2013-02-27 11:26 수정 2013-02-27 11:27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버스로 만든 사무실'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폐차된 버스를 개조해 만든 사무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버스의 앞부분을 이용해 만든 이 사무실은 의자와 컴퓨터가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조그마한 크기로, 독특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이런 사무실 하나 갖고 싶네", "나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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