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주식 2억 잃게 만든 ‘여걸식스’ 멤버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2-12-07 11:10 수정 2012-12-07 11:33
방송인 조혜련이 과거 주식 투자로 2억 원을 손해 본 사실을 털어놨다.
오는 9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최근 녹화에서 “과거 KBS2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의 추천으로 주식에 투자했다가 거금 2억을 날렸다”고 밝힌 것.
그러나 그녀가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 주식에 투자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조혜련은 “주식이 최고 상한가 일 때 2억원을 투자했지만 끝없이 떨어지는 바람에 상장폐지하고 거금을 손해 봤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새롬은 “그 분 결혼식에 갔느냐” 고 질문했고, 조혜련은 주저 없이 “안 갔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의 “연예계 선배에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에 조혜련은 “내가 때렸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여걸식스'에는 정선경·조혜련·정선희·현영·전혜빈·이소연이 출연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화보] 시원시원한 라인이 일품! 눈길가는 그녀
▶[핫포토] 아이폰5 첫 만남! 추위 녹인 ‘뜨거운 열기’
▶‘싼타페 vs BMW’ 정면충돌, 어느 車가 더 센가?
▶정우성 ‘개코 원숭이’ 변신…흰자위 개그 폭소
▶고품격 신형 에쿠스, 국산차 최고가 또 경신
▶기상천외한 주차실력! 차 위에 차를…‘깜짝’
▶‘폭설 속의 천사’ 세상은 아직도 따뜻해…
▶돌싱女 “혼전 성관계 허락했더니 결혼생활이…”
▶윤아 캠퍼스 직찍 “안경 써도 커버되는 미모”
▶'유학생이 살 뻔한 강아지' 다 자랐을 땐…‘헉’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