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SM5 잘 팔린다더니…이럴 수가!
동아닷컴
입력 2012-11-21 09:56 수정 2012-11-21 10:01
글로벌 경기 침체와 내수시장 감소로 지난 1월 중단했던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잔업이 이달 19일부터 재개됐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1월 17일을 마지막으로 생산량 조절을 위해 잠정 중단해왔던 잔업을 11개월 만에 재개했다고 밝혔다. 잔업은 현재 근무 형태인 주간 연속 2교대 근무(주간 8+야간 8)에 주간 근무조가 잔업 1시간을 추가 근무하는 형태(주간 8+1, 야간 8)로 진행한다.
이번 잔업 재개는 뉴 SM5 플래티넘의 성공적인 판매에 힘입어 전격 결정된 사항으로써 주간 1시간 잔업을 통해 하루평균 40여대, 2주간 약 400여대의 증산효과가 있다. 잔업 라인에서는 전량 뉴 SM5 플래티넘을 생산한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은 “뉴 SM5 플래티넘의 성공으로 인해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모처럼 활력 넘치게 일하고 있다”며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화보] 치어리더들의 ‘환상적인 허리라인’
▶[핫포토] 여자 소방대원들, 과감한 ‘섹시 달력’
▶사륜구동 10단 기어…이 車가 제네시스 후속?
▶‘급발진 의혹 파헤치니 “우리 인연 끝…”
▶구하라, 알고보니 글래머…볼륨 몸매 ‘아찔’
▶다 들어가? 28명의 미녀들이 미니(MINI) 한 대에!
▶날고·달리고·막고…‘미래의 순찰차’ 총망라!
▶럭셔리 오프로더 벤츠 G클래스 33년 만에 변신!
▶BMW에 중독된 한국? 도로위에 쫙 깔린 ‘520d-528i’
▶톱女가수, 콘서트서 엉덩이 노출 ‘충격’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