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맨의 최후, ‘호빵맨 웃음의 의미…’ 섬뜩
동아닷컴
입력 2012-11-20 00:28 수정 2012-11-20 10:16
세균맨의 최후
‘세균맨의 최후’가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균맨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만화 ‘호빵맨’의 한 장면을 담고 있다. 세균맨은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있고 그 옆으로는 호빵맨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균맨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면 자신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균맨의 최후’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균맨은 아직 자신이 세균맨인 줄 모르는 거 아냐?”, “세균맨의 최후, 섬뜩하네”, “호빵맨 미소가 무서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