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뉴 SM3…준중형 돌풍의 핵심?
동아경제
입력 2012-08-21 10:36 수정 2012-08-21 15:05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9일부터 준중형 세단 ‘SM3’ 부분변경모델의 계약을 진행한다.
21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뉴 SM3’는 3년 만에 선보이는 SM3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X-CVT 무단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성능을 한 단계 높였다. 동급 차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연비도 강점이다.
또한 동급 유일의 다이내믹 컬러 디지털 클러스터와 최초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등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획기적인 연비와 혁신적인 디지털 감성으로 무장한 ‘뉴 SM3’는 준중형 시장의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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