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이효리, 모델과 상반된 매력
동아닷컴
입력 2012-08-03 09:28 수정 2012-08-03 10:21
이효리가 섹시한 몸매를 선보였다.
가수 이효리는 최근 SBS '유앤아이' 여름특집 편 촬영을 위해 여수 밤바다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푸른색의 마린룩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효리가 입은 드레스는 비대칭 디자인으로 이뤄져 이효리의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효리는 실제 런웨이에 오른 외국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탄력몸매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가 선택한 드레스는 국내 디자이너 손정완의 2012 S/S 콜렉션 드레스로 알려졌다. 마치 바다를 물들인 듯한 수채화 느낌의 그라데이션뿐 아니라 드레스 네크라인을 스네이크 프린트로 디자인해 액세서리를 착용한 듯한 느낌으로 화려함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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