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주인이 퇴근하자 두 발 들고 반긴 시바견
노트펫
입력 2020-11-19 14:12 수정 2020-11-19 14:12
[노트펫] 주인이 집에 돌아오는 소리를 들은 시바견은 기쁜 마음에 폴짝폴짝 뛰어가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했다.
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주인이 퇴근하자 후다닥 달려가 두 발 들고 반긴 강아지 '포키'를 소개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첸웬핑은 사람을 너무 좋아해 맨날 뽀뽀를 해주려고 하는 사랑둥이 시바견 포키와 함께 살고 있다.
착하고 침착한 편이라 별명이 천사인 포키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이 닦기와 목욕도 잘 참아줘서 매번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첸웬핑은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했다.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은 포키는 방에서 뛰쳐나왔다.
몹시 반가웠는지 한달음에 달려온 포키는 그녀의 앞에 멈춰서 두 앞 발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 모습이 꼭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하는 것 같다.
첸웬핑은 "포키는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는 소리만 들리면 달려와 그대로 덮치려고 한다"며 "그런데 이 날은 거리 조절을 잘못한 것인지 앞 발을 번쩍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해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손을 뻗다가 영상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며 "그 순간 포착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반겨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실 것 같다", "우리 냥이들은 본체만체한다", "나도 하이파이브 하고 싶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노트펫] 주인이 집에 돌아오는 소리를 들은 시바견은 기쁜 마음에 폴짝폴짝 뛰어가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했다.
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주인이 퇴근하자 후다닥 달려가 두 발 들고 반긴 강아지 '포키'를 소개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첸웬핑은 사람을 너무 좋아해 맨날 뽀뽀를 해주려고 하는 사랑둥이 시바견 포키와 함께 살고 있다.
착하고 침착한 편이라 별명이 천사인 포키는 강아지들이 싫어하는 이 닦기와 목욕도 잘 참아줘서 매번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첸웬핑은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을 했다.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은 포키는 방에서 뛰쳐나왔다.
몹시 반가웠는지 한달음에 달려온 포키는 그녀의 앞에 멈춰서 두 앞 발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 모습이 꼭 하이파이브를 하자고 하는 것 같다.
첸웬핑은 "포키는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는 소리만 들리면 달려와 그대로 덮치려고 한다"며 "그런데 이 날은 거리 조절을 잘못한 것인지 앞 발을 번쩍 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해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손을 뻗다가 영상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며 "그 순간 포착된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반겨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실 것 같다", "우리 냥이들은 본체만체한다", "나도 하이파이브 하고 싶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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